• 전문도서

조경업에 몸담고 잇는사람중 한명입니다

비공개l2007.10.09l2215
법면 조경 시공업체 다니고 있는 6개월차 되가는 신입 입니다. 요즘 들어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피드백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2~3개월전 현장 반장에서 월급형식으로 돈을 받는다고 하여 직원식 으로 들어온 직급을 과장을 달아줌 거칙상 현장과장(반장)에게 개무시 당하다 보니 회사 다닐 의욕 상실이네요 제가 일머리도 없고 경험도 부족 하다보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전 엄연히 사무실에서 정식 직원 으로 입사해서 기사 라는 직급 입습니다. 그런데 현장 나가면 거의 잡부 일용직 취급받고 하다보니 영 죽을맛입니다. 저 나름대로 노력하고 할려고 합니다만 영 되지도 않고 심지어는 일용직 인부들조차 저를 웃으게 알다보니 개무시를 당하는 처지입니다 사장님은 현장가서 일 좀 배워라는 식으로 파견을 그냥저냥 나가고 있습니다만 영 내키지도 않고 맘에 들지 않는 일용직 인부도 있는데 현장과장(반장) 있을때는 잘하는척하고 없을때는 완전 반항 그자체입니 다. 즉 현장과장(반장)일 시키면 일하고 제가 시키면 않한다 이말이져!! 그 인부가 여자인데 현장과장 죽도리라고 해야 맞겠습니다. 무슨 문제 생기면 제 지시사항에 따르지 않고 무조건 과장(반장)을 찾더군요 이거 완전 저를 호구로 안다는 사실이겠져!! 이런 상황에서 별루 일하고 싶지도 않고 사표 쓸까도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해서 사무실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누가 일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가리켜주는 사수 조차 없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합니디만 조경식재 쪽이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나 전혀 모르는 분야인지라 입사 할 당시도 전 조경식재 하는 회사인줄 알고 입사했지만 전혀 다른 분야(토목에 가까움)에서 아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을 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조경인분들에 의견을 듣고 싶네요 급여는 좀 적지만 만족하고 주5일에 빨간날은 쉰다는 점이 좋습니다. 단 배워야 할것들이 너무 많다는 점과 현장과장(반장)에게 무시 당하는점 그리고 자즌 출장이 많습니다. -ps 참고로 전 고등학교 조경식제 전공을 나왔으며 대학은 건축전공하다가 자퇴하고 IT 전공으로 전향함 건설시공업체//조경식재시공업체에서도 근무한적도 있습니다. 자격증은 기능사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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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업에 몸담고 잇는사람중 한명입니다
    비공개l2007.10.10
    현장 나가면 좀 못되져야 하는게 있습니다. 반장이든 인부든... 좀 싸가지 없게 해야할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집사람이 말하길 학생땐 참 착했는데 일하고 부턴 성질이 더러워 졌다고 말하더군요) 제가 볼때는 님이 기사 노릇을 하면서 무시안달할려면 공부를 좀더 해야할듯 보이네요... 현장이야 그 반장한테 어짜피 밀릴듯 보이니 내역작업이나 캐드, 포토샵 등등을 할줄 아셔야 됩니다. 그래야지 큰소리 칠수 있습니다. 현장일도 중요하지만 안에서 하는 내역작업이나 도면작업이 좀더 중요하겠죠 일단 좀더 싸가지 없게 ㅡㅡ;;; 하시고 사무일을 볼수있도록 학원이나 독학 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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